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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부쩍 큰 카카오엔, 큰 책임 따른다(feat. 200만 소액주주) 유료 전용
팩플레터 192호, 2022.1.25 Today's Topic큰 카카오엔 큰 책임이 따른다(feat. 주주) 팩플레터 192호 창업자들 중엔 짐 콜린스의 〈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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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위원장 "플랫폼 불공정 감시강화", 최태원 "탄력적 정책운영 필요"
조성욱 공정위원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위 정책 강연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뉴스1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“모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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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·카카오, 공시의무 어겨 과태료…일부 대기업 구태 따라가나?
네이버와 카카오가 공시 의무를 여러 번 위반해 각각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문 것으로 나타났다. 기존 대기업 집단의 부정적인 모습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. 9일 공정거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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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엔 참여, 책임은 회피…이사 등재 피하는 총수일가
대기업 총수나 그 일가의 이사 등재 비율이 매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사로 등재하지 않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총수일가가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. 공정거래위원회는 “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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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닭고기 전쟁', 공정위 이어 국세청 중수부까지 참전
국세청 세종청사 전경. [국세청] 국세청이 닭고기 회사인 올품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올품은 하림의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회사로, 사실상 하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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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남 승계 부당지원 '하림'에 과징금 49억원…檢고발 안해 '맹탕' 지적도
공정거래위원회가 계열사를 통해 총수 2세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하림 측에 48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. 공정위는 김흥국 하림 회장이 장남인 준영씨에게 하림의 사실상 지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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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·SK 등 대기업 오너家, "승계위한 주식담보 대출 5조 육박"
국내 대기업 집단 오너 일가가 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대출한 금액이 4조82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. 경영권 승계,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영향으로, 대출 금액은 지난해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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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만 집중적으로 때렸는데, 네이버 왜 덩달아 폭락했나 [팩플]
한국 혁신기업의 상징, 네이버·카카오가 위기다.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 IT 기업에 대한 구글·애플의 '갑질'을 막아야 한다며 '인앱결제 강제 방지법'을 통과시킨 국회가 태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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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만 집중적으로 때렸는데, 네이버 왜 덩달아 폭락했나 [View & Review]
한국 혁신기업의 상징, 네이버·카카오가 위기다.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 IT 기업에 대한 구글·애플의 ‘갑질’을 막아야 한다며 ‘인앱결제 강제 방지법’을 통과시킨 국회가 태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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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네카라쿠배'만 있냐 '삼현에엘'도 있다…최고 직장 신경전
“부모님은 삼성가길 원하시죠. 하지만 전 네이버나 카카오가 됐으면 좋겠어요.” 취업준비생인 A(26)씨는 고려대 경영학 전공으로, 높은 학점과 영어성적에 국가공인 데이터분석 자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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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기업 총수 지분 0.8%지만, 계열사 장악력 더 커져
지난해 10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사망으로 이재용 부회장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지분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. 지난 5월 기준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전체 지분의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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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의장님, 어디로 가시나이까(Quo Vadis)
팩플레터 112호, 2021. 06. 29 Today's Topic 의장님, 어디로 가시나이까 112호 팩플레터 여러분, 안녕하셨어요?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. 🙋 오늘 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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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CEO 7인 "공정성 지켜지면, 조직도 여성도 성공한다"
지난달 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의를 앞두고 참석한 여성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. 왼쪽부터 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, 유수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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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새우가 고래 삼켜"…대우건설 인수 나선 '벌떼입찰' 중흥건설
중흥건설 사옥. 중앙포토 "새우가 고래를 삼켰다." 지난 5일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업계에서 나온 반응이다. 불과 10여년 전 광주·전남의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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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의장님, 어디로 가시나이까? 이해진·김범석 향한 물음표
그래픽=정다운 인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“회사와 더 멀리 떨어지겠다”고 했다. 지난 5월 있었던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30일 전 직원에 보낸 사과 이메일에서다.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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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코로나 직격탄 맞은 구내식당…재택근무 끝나면 웃을까?
2학기부터는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 같습니다. 교육부가 매일 등교 수업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. 이게 얼마 만인가 싶은데 지난해 1학기 개학이 연기된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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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iz & Now] 대기업 차별 규제 275개…2년 새 46.3% 증가
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기준으로 대기업 차별 규제를 분석한 결과, 48개 법령에서 275개 규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019년 8월 조사(188개) 때보다 87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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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성장 막는 대기업 차별 규제… 2년 전보다 87개 늘었다
기업 규모별 차별 규제가 2년 전 보다 50% 가까이 증가했다. [자료 전경련] 기업 규모별로 차등 적용하는 대기업 차별 규제가 2년 전보다 50% 가까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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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석화서 퇴진한 박찬구…장남 영업본부장 앉혀 경영권 강화
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. [사진 금호석유화학] 올해 초 삼촌·조카 간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겪었던 금호석유화학이 전문경영인을 앞세워 3세 경영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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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법인(유) 세종, 판교 사무소 확장 이전…전문인력도 보강
그간 괄목할만한 성과와 성장세를 보이면서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법무법인(유) 세종(이하 세종)의 판교 분사무소인 ‘이노베이션 센터’가 설립 3년만에 변호사를 추가로 보강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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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계 10위권 꿈꾸던 코오롱…미래 성장동력 찾기 부심
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경북 구미공장에 수소차용 연료전지 핵심 소재인 고분자전해질막(PEM) 양산 라인을 준공하고 올해부터 생산에 나선다. 코오롱인더스트리 연구원이 PEM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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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수 지정 피한 김범석…공정위 “저커버그도 지정해야 하냐”
신규 지정한 대기업. 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쿠팡이 공식적인 대기업 반열에 들어섰다. 누가 되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쿠팡의 총수는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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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강화?…경영진 견제 대신 로비스트 전락한 사외이사
대기업 이사회가 지난해 의결한 안건에 대해 사외이사의 찬성률이 99.5%인 것으로 나타났다.. [중앙포토] 대기업 이사회가 지난해 의결한 안건에 대해 사외이사의 찬성률이 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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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릴레이 인터뷰(1) 소수정당 초선의원 3인, 의회주의를 말한다 -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의 ‘협상 정치론’
신기루 좇는 공공일자리, 과잉공급 부추기는 K뉴딜로는 경제 회복 못해 소수 의견 무시하고 다수의 힘 내세우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근절해야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2월 3일 월간